🏥 운동/기능재활 전문 PT샵 아테뮤PT스튜디오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저리다면 허리디스크와 헷갈리기 쉬운 이 통증 지난달 한 회원분이 찾아오셨습니다. "허리는 안 아픈데 엉덩이 한쪽이 계속 저리고, 다리 뒤쪽까지 당겨요. 허리디스크인 줄 알고 병원에 갔는데 디스크는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이 분은 좌골신경통, 정확히는 이상근증후군이었습니다.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해서 혼동되는 경우가 정말 많은 부위입니다. 11년간 현장에서 비슷한 사례를 여러 번 봤습니다. 📌 좌골신경통, 허리디스크와 어떻게 다른가 좌골신경통은 좌골신경(엉덩이부터 다리 뒤쪽까지 이어지는 인체에서 가장 긴 신경)이 압박되면서 생기는 통증입니다. 문제는 이 압박이 허리디스크 때문일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원인 때문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구분 허리디스크성 좌골신경통 이상근증후군 허리 통증 대부분 동반됨 거의 없거나 미미함 악화 자세 앉아있을 때, 허리 숙일 때 오래 앉아있을 때, 다리 꼬을 때 압통 위치 허리 부위 엉덩이 중앙 깊은 부위 영상 검사 디스크 이상 확인됨 대부분 정상 소견 이 회원분의 경우가 정확히 우측 표에 해당했습니다. 허리는 깨끗한데 엉덩이 깊은 근육(이상근)이 좌골신경을 누르고 있던 경우였습니다. 이상근증후군이 잘 생기는 이유 이상근은 엉덩이 깊은 곳에 위치한 작은 근육인데, 바로 아래로 좌골신경이 지나갑니다. 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짧아지면 신경을 직접 압박합니다. 현장에서 만난 이상근증후군 환자분들의 공통점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앉아있는 직업, 특히 딱딱한 의자에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앉는 습관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갑의 압박이 이상근 위에 지속적으로 가해지면서 긴장을 유발하는 패턴입니다. 작은 습관 하나가 생각보다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우입니다. 직접 확인해보는 방법 앉은 자세에서 아픈 쪽 다리를 반대쪽 무릎 ...